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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박람회 인사이트) 미국 쿤재단 회장: 수입박람회는 중국 협력윈윈 이념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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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0-27 09:34:33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뉴욕 10월 27일] (양스룽(楊士龍), 창위안(長遠) 기자) 중국 문제 전문가인 로버트 로렌스 쿤(Robert Lawrence Kuhn) 미국 쿤 재단 회장은 얼마 전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조만간 열릴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각국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유리할 뿐만 아니라 중국 기업의 경쟁력과 많은 소비자의 생활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며, 중국의 대외 관계 중 협력윈윈 이념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쿤 회장은 수입박람회는 “모든 사람에게 유리하다”며 많은 다국적 기업들이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요한 이유는 “중국 시장의 거대한 활력” 때문이며, 대다수 분야에서 중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거나,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대다수 기업, 특히 첨단기술 분야의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가고 싶다거나 가고 싶지 않다의 문제가 아닌 반드시 가야 하는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들이 중국 시장에 있지 않고 최신 추세를 따르지 않고 최근 문제나 도전을 느낀다면 세계적인 범위 내, 심지어 자국에서도 경쟁하기 힘들 것이다. 중국 시장에 진출해야만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쿤 회장은 수입박람회는 중국한테도 ‘일거다득’으로 중국의 산업 업그레이드와 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의 수요에 부합하며, 중국 국내가 “혁신과 효율에 더 집중”하도록 격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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