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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두번째 항공모함 진수식이 중국선박중공업그룹(CSIC) 산하 다롄(大連)조선소에서 거행되었다(2017년 4월 26일 촬영). 남중국해의 산사(三沙), 광저우(廣州)에서 동중국해의 저우산(舟山) 상하이에 이르기까지, 황하이(黃海)의 롄윈강(連雲港), 웨이하이(威海)에서 보하이(渤海)의 톈진(天津), 다롄에 이르기까지, ‘신시대 변경 탐방’ 취재팀은 남에서 북까지, 비바람에도 아랑곳없이 2개월 남짓한 동안에 잇따라 중국의 대륙 해안선을 탐방했다. 사상 유례없는 남중국해 대규모 해상 열병에서 동중국해의 상시화된 댜오위다오(釣魚島) 순항에 이르기까지, 황하이 연안의 번영·흥성에서 보하이 연안 도시군의 평화·안정에 이르기까지… 한 곳을 취재할 때마다 취재팀 맴버들은 마음 속으로 그지없는 자랑과 긍지를 느꼈다. 신중국 성립 69년 이래, 특히 개혁개방 40년 이래, 긴 시간동안 가난과 쇠약에서 허덕였던, 해안방어가 거의 없었던 중화민족은 이제는 튼튼하고 막강한 해안방어력을 갖추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강(李剛)]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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