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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력발전의 시조’: 댐 옛터의 재생—지린 펑만댐의 ‘전생과 현세’ 탐방

출처: 신화망 | 2018-11-20 11:19:42 | 편집: 주설송

(图文互动)(1)“中国水电之母”:旧坝址上的新生——揭秘吉林丰满大坝的“前世今生” 

2007년 촬영한 펑만(豐滿)수력발전소 낡은 댐의 전경. 지린(吉林)성 지린시에 위치한 펑만수력발전소는 중국에서 비교적 일찍 건설한 대형 수력발전소이고 동북 전력망 주요 발전소 중 하나이며 ‘중국 수력발전의 시조’라 불리고 있다. 11월 19일, 기자가 펑만댐 재건공사건설국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근 80년 역사를 가진 펑만수력발전소 낡은 댐은 이미 철거를 시작했고 11월 말부터 단계 별로 폭파를 실시해 2019년 4월 30일까지 모든 철거 공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기자는 현장에서 낡은 댐 하류 120m 떨어진 곳에 거의 준공한, 새로 건설한 댐을 보았다. 멀리서 봤을 때, 쑹화장(松花江)에 가로 걸쳐져 있는 두 댐은 ‘한 저수지에 두 댐’의 모습으로 눈앞에 펼쳐졌다. 중요한 공업 유산으로서, 낡은 댐은 전부 철거하지 않고 후세 사람이 기념할 수 있도록 좌우 양안에 각각 일부 건물을 역사 유적 삼아 보류할 예정이다. (펑만수력발전소 프레스센터 사진제공)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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