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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와대: 연내 김정은 조선 국무위원장의 한국 답방, 여러 가능성 열고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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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8-11-27 10:41:2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서울 11월 27일] (루루이(陸睿), 겅쉐펑(耿學鵬) 기자) 26일, 한국 청와대는 한국은 김정은 조선국무위원회 위원장의 연내 한국 답방에 대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당일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상 발언을 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2차 조·미 정상회담 전이 좋을지 후가 좋을지, 어떤 것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는 데 더 효과적일지 여러 가지 생각과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9월 19일,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 수도 평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해 쌍방이 빠른 시일 내 반도 비핵화 진척 추진, 북남 교류와 협력 강화, 조선반도를 항구적인 평화지대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 등 합의를 달성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조만간 서울을 방문할 의사를 밝혔다. 9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 방문을 마치고 귀국해서 발표한 대국민보고서에서 특별한 상황이 없으면 연중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한국 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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