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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박물관 개관 및 시험 운영 시작…첫 2,000여 건 공부 문물 신관에 반입
새로 건설한 공자박물관(11월 16일 드론 촬영). 11월 26일, 5년에 걸쳐 준공한 공자박물관이 공자의 고향 산둥(山東) 취푸(曲阜)에서 개관 및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 첫 2,000여 건의 문물이 공부(孔府) 문물보관소에서 공자박물관으로 옮겨졌고 앞으로 69만여 건의 공부 문물이 차례로 ‘새집에 이사’하게 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주정(朱崢)]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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