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공중버스’ 개통…겨울철 관광에 조력

11월 20일 촬영한 아러타이(阿勒泰)시-카나쓰(喀納斯)유람구 구간 항로를 오가는 헬기. 신장(新疆) 가장 북쪽에 있는 아러타이지역은 유명한 겨울철 관광 목적지이다. 현지는 11월 20일부터 여러 갈래 ‘공중버스’ 항로를 개척해 관광객들이 소형 고정익 비행기와 헬기로 도시 사이, 유람구 사이를 오가도록 하여 저공 유람과 단거리 여행을 실현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장샤오룽(張曉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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