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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허구(六合區)의 즈마링(止馬嶺)산 정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단풍으로 채색된 울창한 나무숲이 한 눈에 펼쳐진다. 난징의 ‘작은 주자이거우(小九寨溝)’로 불리는 즈마링보호구는 난징시에서 유일하게 1급 관리통제구로 지정된 생태 레드라인 구역이자 난징에서 유일한 생물다양성보호구 및 장쑤성의 청정 공기질 대조구이다. 늦가을 즈마링 주위 1만 무의 임지는 초목이 무성하고 그윽하다. 곳곳에 빽빽이 들어찬 수림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있고, 각종 동물과 새들이 숲 속에서 출몰하면서 원시적인 풍경이 펼쳐져 매일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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