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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윈난(雲南) 국경수비 대대 수상 지대가 행장을 갖추고 출발을 대기하고 있다. 11월 20일 8시,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등 4개국 지휘관의 공동지휘 하에, 메콩강 합동순찰 편대가 중국 시솽반나(西雙版納) 관레이항(關累港)에서 출발해 제76차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 메콩강 합동순찰 행동을 정식으로 시작했다. 윈난 공안 국경수비 대대의 통보에 따르면, 이번 합동순찰은 4박5일에 걸쳐 총 500여km 수역을 순찰할 예정이다. 합동순찰 편대는 골든트라이앵글 수역에서 ‘서우왕(守望)-2018’ 중국-라오스-미얀마-태국 메콩강 합동순찰 함대 열병 및 수상합동반테러훈련과 보고 성격의 경찰업무 실전기능 훈련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4개국 법 집행 부서 및 법 집행 대원의 합동으로 테러리즘과 다국적 범죄를 타격하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개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셰쯔이(謝子藝)]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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