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 30일] (스위천(施雨岑) 기자) 기자가 29일 교육부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9년 중국의 대학졸업생은 834만명으로 예상되고 취업·창업 업무가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린후이칭(林蕙青) 교육부 부부장은 최근에 열린 2019년 전국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업무 인터넷 화상회의에서 비록 취업·창업 업무가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고 불확정·불안정 요인이 많아지고 있지만 중국 경제의 전반적인 운영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대학졸업생에 대한 총체적인 수요가 안정적이고 창업환경도 계속 최적화 되고 있으며 교육부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할 여건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각 지역 대학은 핵심을 잘 잡고 2019년 대학졸업생 취업·창업 업무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말했다.
린후이칭 부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더욱 좋은 질의 새로운 취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 ‘인터넷+취업’ 신패턴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공급과 수요가 정확하게 맞물리도록 촉진해야 한다. 직업 발전 교육을 강화하고 취업이 어려운 대학생에게는 특별훈련을 시켜야 하며 어려움이 있는 자에게 정확한 지원을 줄 수 있는, 전원이 참여하는 ‘일 대 일’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 ‘세가지 엄금’을 엄격하게 이행하고 모든 형식의 취업 차별대우를 단호히 억제하며 취업사기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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