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선전 12월 6일] (인펑(印朋) 기자) 5일, 개통 2주년이 된 선강퉁(深港通, 광둥성 선전 증시와 홍콩 증시간의 교차매매)은 누적 거래금액이 4조 1,500억 위안에 달했다.
선전(深圳)증권거래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5일까지, 선강퉁의 누적 거래금액은 4조 1,500억 위안에 달했다. 그중, 467일 거래한 선구퉁(深股通)의 누적 거래금액은 2조 8,700억 위안, 일일 평균 거래금액은 개통 첫 달의 15억 4,100만 위안에서 최근 1개월의 96억 2,900억 위안으로 증가했고 458일 거래한 강구퉁(港股通)의 누적 거래금액은 1조 2,800억 위안, 일일 평균 거래금액은 개통 첫 달의 4억 5,400만 위안에서 최근 한달의 26억 2,500만 위안으로 증가했다.
선강퉁 개통 2년 이래, 지속적인 해외자본 유입세를 유지했다.
12월 5일까지, 선구퉁의 누적 순매입 금액은 2,668억 3,700만 위안, 강구퉁의 누적 순매입 금액은 1,565억 3,900만 위안으로서 누적 해외자본 순유입 금액이 1,100억 위안 초과했다.
업계 인사는 선강퉁은 중국 자본시장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이자 글로벌 투자자가 중국의 혁신경제를 공유하는 다리와 유대라고 평가했다. 선강퉁 개통 2년 간, 선전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한 기업의 투자가치는 날로 글로벌 투자자의 인정을 받고 있고 갈수록 많은 글로벌 투자자가 선강퉁을 통해 중국 혁신경제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하면서 중국의 경제구조가 전환되고 업그레이드 되는 성과를 공유했으며 글로벌 혁신자본이 형성되는 중심으로서의 선전증권거래소의 집합효과는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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