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텃밭’ 창업으로 부자의 꿈 이뤄

12월20일, 산둥성 린이(臨沂)시 탄청(郯城)현 훙화(紅花)진 청년창업단지에서 직원이 인터넷 상점 판매에 사용할 ‘새싹채소’ 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30세나는 후톈츠(胡天池)는 산둥성 린이시 탄청현 훙화진의 대졸자이다. 2015년 그는 2,000위안으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새싹채소’ 종자와 용구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일에 뛰어들어 3개월 후 첫 수입을 벌었다. 2017년 현지 정부와 인재판공실의 지원을 받아 후톈츠의 회사는 ‘탄청현 훙화진 청년창업단지’에 순조롭게 입주했다. 후톈츠는 농업대학(/원) 및 혁신팀과 협력해 가정 재배에 적합한 27종의 ‘새싹채소’를 연구 개발했다. 그 중 19가지는 국제 특허를 받았다. 현재 후톈츠는 여러 곳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새싹채소’ 제품들을 전국 각지로 판매하고 있으며, 북미에도 수출하고 있다. 그는 ‘새싹채소’를 가정 거실에서 재배함으로써 사람들의 잔류농약 걱정을 덜고 각 가정에 재배의 즐거움을 줄 수 있으며, 동시에 녹색 무공해 야채를 수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촬영/팡더화(房德華)]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