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31일] (후저(胡喆) 기자) 기자가 국가우주비행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12월 30일 8시 55분, 창어(嫦娥)4호 탐측기가 달 공전궤도에서 성공적인 궤도 변경 제어를 실시해 예정된 달 뒷면 착륙 준비 궤도에 순조롭게 들어섰다.
창어4호 탐측기가 12월 12일 달 접근 제동을 실시해 달 공전궤도에 들어선 이래, 달 공전궤도를 두차례 수정했고 통신 중계 위성 ‘췌차오(鵲橋 오작교)’와 네 차례 중계 링크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레이저 거리 측정, 3D 이미지 형성, 마이크로웨이브 거리·속도 측정 등을 포함한 네비게이션 센서의 궤도 테스트를 실시해 탐측기가 예정된 착륙 구역에 진입 및 적당한 기회를 선택해 달 배면에 연착륙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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