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상하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시장 3년 연속 거래 규모 천억위안 돌파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 2019-01-06 10:19:55  | 편집 :  이매

[신화망 상하이 1월 6일] (정쥔톈(鄭鈞天) 기자) 글로벌 상업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 자본시장부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8년 상하이 대규모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이 뜨겁게 가열되면서 거래금액이 1050억 위안을 넘어섰고, 3년 연속 거래 규모가 천억 위안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자본 구매자 비중이 크게 증가해 2018년 외자 투자 금액 비중이 2017년(24%) 보다 훨씬 높은 61%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루창(盧強)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자본시장 상무이사는 외자가 중국 부동산 투자를 확대하는 주된 이유는 외자 부동산펀드가 비교적 성숙된 ‘캐시 풀링(Cash Pooling)’ 모델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18년 상하이 오피스 빌딩이 여전히 가장 각광받는 목표 거래 주체인 것으로 데이터에서 나타났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구이저우 류웨이 고속도로 준공 및 개통

중국-싱가포르(충칭) 프로젝트, 누계 141건의 협력 프로젝트 체결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7723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