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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陝西) 청청(澄城) 류자와(劉家窪) 유적지 무덤 대묘(大墓)에서 출토된 금으로 만든 호랑이(자료사진). 산시성 고고학연구원은 2년의 고고학 발굴을 거쳐 산시 청청 류자와 유적지가 중국 서주 및 춘추시대의 제후국이었던 예나라(芮國) 후기 도읍 유적지라고 대외에 발표했다. 이번 발견으로 예나라 후기의 고고학 공백을 메웠다. 2016년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산시성 고고학연구원은 관련 문물박물관 기관으로 구성된 고고학팀을 꾸려 류자와에 대한 탐사와 발굴을 했다. 류자와 유적지 고고학팀 팀장인 중젠룽(種建榮) 산시성 고고학연구소 연구원은 유적지 내의 봉토 건축, 성벽, 수로, 고분의 형태, 상례와 장례 풍습 등 문화적 특징 및 청동기 명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고고학자들은 이곳이 예나라 후기의 도시 유적지 및 무덤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산시성 고고연구원 제공]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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