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1월 7일] (아이누얼(阿依努爾) 기자) 빈곤탈출을 돕기 위해 2018년 신장(新疆)은 여러 가지 조치를 동시에 실시하여 농촌 잉여 노동력 279만6천명을 취업시켜 연간 목표 임무의 103.61%를 완수했다.
신장자치구 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작년 신장은 난장(南疆) 이남의 3개 지구 및 1개 주, 즉 카스지구, 허톈지구, 아커쑤지구, 커쯔러쑤키르기스자치주와 22개 빈곤현의 빈곤가구 노동력을 중점으로 하여 노동 밀집형 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취업을 촉진,‘빈곤지원 작업장’ ‘위성 공장’을 발전시켜 취업을 흡수, 중소영세기업을 발전시켜 취업을 동원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2018년 신장 범위 내에서 농촌 잉여 노동력 279만6천 명을 취업시켰다. 그 중 난장 3개 지구 및 1개 주는 62.1%에 달하는 173만6천명, 22개 빈곤현의 빈곤가구 노동력은 8만2천 명을 취업시켰고, 관광산업에 1만1457명이 새로 취업했다.
자치구의 계획에 따르면 신장은 2019년에도 계속해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빈곤탈출 및 취업이전 업무를 추진하여 농촌 잉여 노동력을 270만 명(난장 3개 지구 및 1개주 160만 명 포함)을 취업시키도록 힘쓸 계획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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