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1월 7일]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조선이 제2차 조미 정상회담 개최지를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당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조선은 “아주 좋은 대화를 하고 있다”고 밝힌 동시에,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회의에서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로부터 “대단한 편지”를 받았고 “머지않은 미래에” 김정은 최고지도자와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초, 트럼프 대통령은 2019년 1월 혹은 2월 김정은 최고지도자와 재차 회동할 예정리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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