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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월8일 오전 8시55분, 란저우(蘭州)에서 충칭(重慶) 북역으로 가는 D754편 고속열차가 서서히 란저우역을 빠져나가면서 서북 첫 시속 160km 푸싱호 고속철 ‘녹색거인’의 란위선(蘭渝線) 운행을 알렸다. 란위선 고속열차의 운행은 서남과 서북의 시공간 거리를 대대적으로 단축해 연선 대중의 외출을 크게 편리하게 했을 뿐 아니라 지방경제의 빠른 발전을 이끌어 빈곤지원과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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