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이로 1월 14일] (우단니(吳丹妮) 기자) 중국인민대학과 이집트 아인샴스대학이 공동으로 세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협력연구센터가 13일 아인샴스대학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이집트 첫 ‘일대일로’ 연구센터가 정식으로 설립되었음을 의미한다.
압둘 와하브 이잣 이집트 아인샴스대학 총장은 현판식에서 ‘일대일로’ 협력연구센터의 설립은 쌍방으로 하여금 학술교류 분야에서 완전 새로운 협력을 함께 전개하도록 하며 이집트와 중국 양국의 경제, 문화 등 분야 협동발전을 진일보로 촉진시키고 ‘일대일로’ 구상이 이집트, 나아가서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 더욱 많은 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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