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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시평) 두가지 ‘사상 최고’, 中 개방 확대의 신고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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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1-15 14:23:04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류훙샤(劉紅霞) 기자)  대외무역 수출 총금액은 30조 5,100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도 8,856억 1천만 위안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4일, 두가지 ‘사상 최고’가 중국 신시대 개방 확대의 신고도를 반영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금액은 처음으로 30조 위안 선을 넘었고 2017년에 기록한 사상 최고 금액보다 2조 7천억 위안 늘었다. 같은 날, 발표된 상무부 데이터에서 2018년, 전국에 신규 설립한 외국인 투자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9.8% 증가한 60,533개, 실제 사용한 외국자본은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8,856억 1천만 위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가지 ‘사상 최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개방을 확대하는 중국의 진심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진심은 전반적으로 관세 수준이 잇따라 인하된 점에서 구현되었고 수입 과정에서 검증·확인에 제출해야 하는, 감독관리에 필요한 자격증 수량이 대대적으로 감소한 점에서 구현되었으며 시장진입 허가제도와 외자 지분 비율에 대한 제한이 완화된 면에서도 구현됐다. 바로 며칠 전, 중국이 신에너지자동차 분야 외자 지분 비율에 대한 제한을 취소한 후, 첫 외국인 독자 프로젝트—미국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이 기공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이렇게 짧은 기간에 한 공장을 설립하는 모든 절차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으며 중국의 발전 속도와 일처리 속도는 본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다.   

두가지 ‘사상 최고’를 통해, 중국과 손잡고 함께 나아가려는 글로벌의 의지가 전혀 줄어들지 않았고 중국과 글로벌이 호혜공영하는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 시대, 어디에 시장이 있고 어디가 더욱 개방되어 있으면 기업은 그곳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 2018년, 한국, 일본, 영국과 독일의 중국에 실제 투자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1%, 13.6%, 150.1%와 79.3% 증가했다. 계약금액이 5,000만 달러 이상인 대형 프로젝트는 전년 동기 대비 23.3% 증가한 근 1,700개에 달했다. 특별히 언급해야 할 것은, 하이테크 제조업이 실제 이용한 외자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했다. 외국자본은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 안정되고 발전하는 펀더멘털을 높이 평가했고 이것이 바로 중국 경제가 고품질 발전으로 매진하는 잠재력과 기회이다.   

더욱 높은 곳은 있지만 가장 높은 곳은 없는 법이다. 중국은 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을 뿐만 아니라 더욱 크게 열어갈 것이다.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 서서, 끊임없이 개방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은 필히 글로벌 각 나라와 함께 호혜공영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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