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월 21일] (천선(陳琛) 기자) 20일, 5G가 전 구역을 커버하는 산업·연구 일체화 혁신단지— 중국(항저우(杭州))5G혁신단지가 운영을 가동했다.
20일 오전, ‘5G 혁신·응용 고위층 포럼 및 중국(항저우)5G 혁신단지 출범식’이 항저우 웨이라이커지청(未來科技城)에서 거행되었다.
소식에 따르면, 중국(항저우)5G 혁신단지는 5G가 전 구역을 커버, 전면적인 5G 산업연구 여건을 제공하는 국내 혁신단지이다. 단지는 항저우 웨이라이커지청 핵심 구역에 위치해 있고 1기 공사 면적은 10만m2이며 2025년까지, 전국 유명 5G 미래연혁기술 및 업무응용의 발원지, 인큐베이터와 집산지로 건설될 계획이다.
중국(항저우)5G혁신단지와 차이나모바일 저장(浙江)유한공사 등 11개 기구·기업은 출범식에서 디지털경제의 발전을 추진하는 전략적 협력의 가속화, 인공지능(항저우)연구센터의 설립 등을 포함한 5G산업 프로젝트 협력계약 10개를 체결했다.
웨이라이커지청 관리위원회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항저우)5G혁신단지는 인공지능,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무인기, 스마트 주택단지, 스마트 물류 등 산업 분야 테스트를 통해 산업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5G 분야 혁신적 기업에 대대적이고 배려가 있는 혜택 정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단지는 기업에 최고 1억 위안의 개발 보조금을 제공할 수 있고 최고 3,000m2 공간의 임대료 전액을 지원할 수 있으며 최고 2천만 위안의 연간 매출 장려금과 최고 1,000만 위안의 광고홍보비 보조금을 제공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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