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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기간 여객운송 위해 눈바람 무릅쓰고 일하는 철도 노동자

출처: 신화망 | 2019-01-24 16:47:44 | 편집: 주설송

(关注春运)(1)风雪铁路人 坚守保春运

1월 23일, 자거다치(加格達奇) 철도관리 부서의 다리·터널 유지보수 노동자가 헤이룽장(黑龍江)성 모허(漠河)시 넌린(嫩林, 넌장(嫩江)-구롄(古蓮))철도의 674km 쯤 되는 곳에서 배수구의 얼음을 제거하고 있다. 매년 겨울이면 헤이룽장성 자거다치 철도관리 부서의 철도 노동자 모두는 영하 30도가 넘는 엄한을 무릅쓰고 야외 작업을 해야 한다. 다리·터널 유지보수 노동자는 다리, 터널, 배수구의 얼음을 제거해야 하고 레일 유지보수 노동자는 저온으로 인해 파괴된 시설을 정비해야 한다. 이들 평범한 철도 노동자는 밤낮없이 철도를 지키면서 부지런함과 추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무장한 채 여객들의 귀향길을 묵묵히 지켜봤다. [촬영/ 신화사 기자 왕위궈(王毓國)]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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