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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월동하러 온 백조가 해만(海湾)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해만 생태가 아주 좋은 산둥(山東)반도 동쪽 끝의 룽청(榮成)시 옌둔자오(煙墩角)촌에 근 1,000마리의 백조가 시베리아 등 지역에서 날아와 겨울을 지낸다. 최근 몇 년, 백조 국가급 자연보호구역 설립과 현지 주민의 생태보호 의식 제고에 힘입어 이곳에 와서 월동하는 백조 수량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지금 룽청은 이미 유명한 백조 월동 서식지가 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주정(朱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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