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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국유림 삼림지구 20년간 임지 138만ha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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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1-27 09:54:31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홋호트 1월 27일] (왕징(王靖) 기자) 24일 네이멍구자치구 다싱 안링 중점 국유림관리국에 따르면 제9차 전국삼림자원 조사 결과에서 1998년-2018년 20년간 중국 최대의 국유 삼림지구인 네이멍구자치구 다싱 안링 중점 국유 삼림지구 임지면적은 138.74만 헥타르(ha)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서 네이멍구자치구 다싱 안링 삼림지구 임지면적은 1029.60만ha, 삼림면적은 837.02만ha, 삼림율은 78.39%, 활립목 축적량은 10.33억 입방미터, 삼림 축적량은 9.41억 입방미터였다. 1998년에 비해 임지면적은 138.74만ha, 삼림면적은 99.45만ha 늘었고, 삼림률은 9.25%p 높아졌으며, 활립목 축적량은 2.66입방미터, 삼림 축적량은 3.01억 입방미터 늘어 면적, 축적량, 삼림률의 증가 추이를 유지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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