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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수란: 빙설관광, ‘잠든’ 시골마을 깨워

출처: 신화망 | 2019-01-29 14:54:40 | 편집: 리상화

(新春走基层)(5)吉林舒兰:冰雪旅游唤醒“沉睡”的小山村

지린(吉林)성 수란(舒蘭)시 마안링(馬鞍嶺)촌 얼허툰(二合屯)은 유명한 눈의 마을이다. 최근 몇년간, 현지 정부는 빙설자원이 풍부한 우세를 충분히 활용해 ‘지린 눈의 마을·수란 얼허’ 관광 브랜드를 육성했다. 이 관광 브랜드에 힘입어 옛날에 ‘인적이 드문’ 이 작은 시골마을이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관광지로 되었다. 시골 빙설관광의 발전과 함께, 타지에서 일하던 젊은이들은 고향에 돌아와 창업하게 되었고 민박 경영, 관광지 건설, 관광구서 출근하는 등, 겨울이면 방콕하던 마을주민들이 이제는 빙설자원을 손잡이로 부를 창조하고 수입을 늘리며 ‘흰눈’으로 ‘백은’을 번다고 모두 바삐 보내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쉬창(許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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