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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페이퍼 컷팅에 속하는 ‘괘문전(掛門箋)’은 보통 색지를 오려 만들며, 춘제(春節) 기간에 문미 위에 거는 전통 장식물로 15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설 전날에 문에 괘문전을 붙인다. 문 하나에 다섯 장의 문전을 붙이는 것은 운수대통과 행복(오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괘문전은 춘련(春聯), 문신(門神)과 함께 춘제의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촬영/팡더화(房德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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