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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산둥성 탄청(郯城)현 마터우(馬頭)진 완가오처(萬高冊)촌 주민이 ‘오채문전(五彩門箋, 중국 전통의 문미 길상물)’을 정리하고 있다. 민간 페이퍼 컷팅에 속하는 ‘괘문전(掛門箋)’은 보통 색지를 오려 만들며, 춘제(春節) 기간에 문미 위에 거는 전통 장식물로 15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설 전날에 문에 괘문전을 붙인다. 문 하나에 다섯 장의 문전을 붙이는 것은 운수대통과 행복(오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괘문전은 춘련(春聯), 문신(門神)과 함께 춘제의 화려한 풍경을 연출한다. [촬영/팡더화(房德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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