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왕시(王希) 기자) 최근, 기자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 형세 속에서 중국의 중앙 소속 기업들은 자체 관리 수준을 제고시키고 내부 잠재력을 심도 있게 발굴하여 코스트 절감 및 수익성 제고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통계에서 일반성 관리비용과 비생산성 지출의 대대적인 절감을 통해, 2018년 중앙 소속 공업기업의 코스트 증가속도는 수입 증가속도보다 0.4%포인트 낮았고 코스트 수익률은 동기대비 0.6%포인트 제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펑화강(彭華崗) 국자위 대변인은 중앙 소속 공업기업은 작년 수입이 20여조 위안에 달했고 100위안 영업수입 당 지불한 원가는 동기대비 0.4위안 하락했으며 이것으로 인해 늘어난 수익만 해도 근 1,000억 위안으로서 이는 중앙 소속 기업의 자체에 대한 관리 강화, 발전 질의 제고, 수익의 증가 등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중앙 소속 기업은 리스크를 애써 방지했다. 그 주요한 조치 중 하나가 바로 기업 완제품이 점용한 자금과 매출채권(‘양금(兩金)’)을 대대적으로 줄인 것이다. 2018년, 중앙 소속 기업의 ‘양금’이 유동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동기대비 0.4%포인트 하락했고 ‘양금’의 증가폭은 수입의 증가폭보다 3.4%포인트 낮았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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