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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싱호, ‘퇴근’ 후의 ‘밤생활’

출처: 신화망 | 2019-02-14 15:40:03 | 편집: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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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2일 저녁, 지난(濟南) 동(東) 고속열차차량기지(動車所)의 검수 기관사가 푸싱호를 살펴보고 검수 일지에 사인하고 있다.

푸싱호에 탑승할 때 이렇게 빠른 시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되는 푸싱호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한 후에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중국철도 지난국그룹 지난 동 고속열차차량기지에서 푸싱호의 ‘밤생활’을 취재했다.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난(濟南) 동(東) 고속열차차량기지(動車所)는 현재 산둥 최대의 고속열차차량기지로 지난 지역에서 출발, 도착하는 지난-칭다오 고속철도와 스자좡-지난 고속철도 노선의 고속열차 및 고속선에서 일반선으로 운행선로를 변경하는 일부 고속열차의 점검 수리 임무를 맡고 있다. 많은 푸싱호들이 ‘퇴근’한 후에 이곳에서 정비와 점검을 받아야 한다. 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한 푸싱호는 우선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다. 그 다음에는 작업자들이 푸싱호의 상태를 체크한다. 차륜답면 진단과 팬터그래프(pantograph) 검사, ATP 시스템 점검과 검사를 하고, 다시 주행부, 제동장치 및 차내 시설의 검사와 정비를 실시한다. 푸싱호의 ‘신체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보통 5-7명의 전문 검수원이 동시에 작업한다. 밤 시간이 1분1초 지나가면서 푸싱호의 ‘밤생활’행이 끝난다. 야간 정비를 마친 푸싱호는 활력에 넘치는 모습으로 여정에 올라 승객을 전국 각지로 실어 나른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카이(王凱)]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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