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26일] (장신신(張辛昕) 기자) 공업정보화부 사이디(賽迪)연구원 등이 25일 베이징에서 발표한 ‘2018 가전 인터넷 구매 분석 보고서’에서 2018년 중국 가전 인터넷 구매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B2C 가전 인터넷 구매 시장(모바일을 통한 구매 포함) 규모는 전년 대비 17.5% 증가한 5765억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에서 2018년 중국 가전 인터넷 구매 규모는 전체 가전제품 시장의 35.5%를 차지했다. 국민 생활의 질 개선에 사용되는 소형 가전은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해 시장 규모가 천억 위안을 돌파했다.
핸드청소기, 로봇청소기 등은 매출이 50% 이상 상승했다. 안마의자, 안구마사지기, 전동칫솔 등은 80% 넘게 성장했고, 구조 최적화, 제품 업그레이드, 품질 향상 추세가 뚜렷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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