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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베이징 순이(順義)구 베이랑중(北郎中)촌에서 제1회 봄꽃 전시회 ‘영춘화전’(迎春花展)이 열리고 있다. ‘성세(盛世) 중국에 핀 봄꽃’을 주제로 한 제1회 ‘영춘화전’(迎春花展)이 2019년1월25일 베이징시 베이랑중촌 화무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튤립 등 구근(알뿌리) 식물을 위주로 하여 여러 가지 경관조성용 화훼와 결합했다. 음력 설 전부터 열리기 시작해 발렌타인데이, 정월대보름을 지나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꽃전시회는 관람객들에게 시각의 향연을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시각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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