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기록한 먀오족 산간마을의 빈곤퇴치

조판사진: 오른쪽 사진은 광시(廣西) 룽수이(融水) 먀오족(苗族)자치현 간둥(杆洞)향 야오가오(堯告)촌 먀오핑링(苗坪嶺) 약재재배전문합작사 사원들이 함께 있는 장면이다(3월 11일 촬영). 왼쪽 윗측 중간 아래 사진은 사원들이 영지를 운반·포장하는 장면이다(3월 11일 촬영).

소개에 따르면, 150개 빈곤가정이 먀오핑링 약재재배전문합자사에 가입했다. 국가 빈곤구제업무 중점현 광시 룽수이 먀오족자치현은 ‘물과 밭이 부족하고 교통이 불편하고 생존환경이 열악한’ 고장이다. 현재 아직 4만여명의 빈곤인구가 남아있어 빈곤퇴치 공격전의 임무가 매우 간고하다. 경제가 낙후하고 빈곤범위가 크고 빈곤정도가 심한 상황에서 현지는 기층 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툰(屯)급 당지부위원회, 공공사무이사회, 공공사무감사회, 분쟁중재위원회, 산업발전협회 등을 구축해 당 건설 신모드를 적극적으로 탐색·추진했다. 먀오족 산간마을의 빈곤퇴치 공격전 일선에 있는 먀오족 마을의 많은 빈곤구제 간부, 마을 주재 제1서기는 마을 간부, 당원, 부를 창조하는 리더, 빈곤한 대중들과 함께 하나하나의 빈곤퇴치 공격전 대오를 구성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분투하고 빈곤에서 벗어나 부로 향하는 걸음을 다그쳤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黄孝邦)]

원문 출처: 신화사

영상으로 기록한 먀오족 산간마을의 빈곤퇴치—우리의 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