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3월7일, 아서우(阿壽)촌 꽃빵경진대회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이 심사장으로 꽃빵을 나르고 있다. 7일, 산시(陝西)성 다리(大荔)현 창바이(羌白)진 아서우(阿壽)촌에서 꽃빵경진대회가 열렸다. 꽃빵, 화머(花饃)는 속칭 면화(面花) 라고도 한다. 산시 관중(關中∙산시성 중부) 지역은 매년 설 전후에 꽃빵을 만드는 풍습이 있다.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꽃빵은 오늘날 현지 주민들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산업으로 자리잡았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