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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푸(霞浦)현 시난(溪南)진 시웨이(溪尾)촌 해역 해삼 양식장 풍경.(3월15일 드론 촬영) 푸젠 닝더(寧德) 샤푸현 해역의 해삼 수확철을 맞아 현지 양식업자들은 해삼을 잡아 가공하느라 바쁘다. 최근 샤푸현은 해역에 종묘를 방류해 자연적으로 증식시키는 방법으로 현지 해삼 산업의 발전을 촉진했다. 2018년 샤푸현의 해삼 양식장 총 면적은 691헥타르, 연간 생산량은 2만여 톤에 달했다. 해삼 양식은 현지 어업의 효과를 높이고, 어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주도산업으로 발전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웨이페이취안(魏培全)]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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