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여행…비수기에도 식지 않는 인기

우룸치시 남쪽 외곽의 실크로드 국제 스키장에서 스키어들이 케이블카를 타고 고난도 슬로프로 가고 있다. (2월7일 촬영) 최근 빙설여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향상됨에 따라 신장은 ‘사계절 여행’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 축적된 겨울철관광 자원 우위를 경제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바꾸었다. 2018년 입동 이후 신장 각 지역은 빙설, 문화, 쇼핑, 민속, 스포츠 등 각종 동계관광 활동을 마련하고 100여개의 우대 조치를 내놓아 각 지역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2018년11월부터 2019년1월까지 신장을 찾은 여행객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어난 1100만 명을 상회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자오거(趙戈)]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