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샹수이 3월 28일] 27일 옌청시는 지난 3월21일 발생한 샹수이 소재 톈자이(天嘉宜) 화학공장 폭발사고 현장 인근에서 피해자 추모회를 열었다.
폭발사고 발생 7일째인 27일 새벽 톈자이 화공유한회사의 대문 입구에 흰색 국화와 노란색 국화가 놓여있다.
27일까지 폭발사고로 78명이 사망했고 600명 이상이 다쳤다. 현재 사고현장의 집중 수색 작업은 거의 마무리됐고 현장 정리 작업에 들어갔다. 사고 원인규명과 기타 사후 작업도 동시에 추진되고 있으며,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보수작업도 진행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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