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도쿄 4월 15일] 제1회 중일한 용성전(龍星戰) 결승전이 13일 일본 도쿄에서 거행되었다. 흰돌을 쥔 중국 선수 커제(柯潔) 9단이 190수 만에 중반에서 일본 선수 이치리키 료(一力遼) 8단을 제치고 제1회 중일한 용성전에서 우승했다.
제1회 중일한 용성전은 일본 바둑쇼기채널에서 주관했고 커제, 이치리키 료와 김지석이 중일한 3국 2018년 각자의 용성전 챔피언으로서 이번 경기에 참석했다. 제1회에서 우승한 커제 9단은 500만 엔 장려금을 받게 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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