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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한 남성이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쪽 약 30km 떨어진 사카라 지역의 한 귀족 무덤 내부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13일, 이집트 문화재부는 언론인들을 조직해 최근, 수도 카이로 남쪽 약 30km 떨어진 사카라 지역에서 발견한 제5왕조 시기 한 귀족의 무덤을 참관했다. 이집트 문화재부는 발표한 성명에서 이 피라미드는 제드카레 피라미드 바로 옆에 있고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왕국 시기의 가장 큰 왕후 무덤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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