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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바우군에서 남우강(Nam Ou River) 수력발전소 인근에 있는 마을의 주민이 자신의 집 정원에서 일을 하고 있다.
남우강 계단식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중국전력건설(Power China)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전 유역 총괄 계획과 BOT투자 개발하는 프로젝트이자 라오스를 ‘동남아 축전지’로 구축하고 라오스 북부의 민생 개선을 지원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가 전부 건설되고 나면 라오스의 전력 공급12%를 담당해 라오스 북부 지역 전력망 건설 업그레이드와 수송 연결을 효과적으로 촉진함으로써 라오스 본토 전력시장을 만족시키고 라오스 전력 수출 및 단일화 프로세스를 도울 것으로 전망된다. 프로젝트는 공사 건설 중 환경보호를 중시했을 뿐 아니라 이민 프로젝트도 환경보호 이념을 이행했다. 프로젝트가 건설하는 28개 이민 마을에는 2300여 가구, 1만2600여 명이 입주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기존의 생산생활 방식을 점차 바꿔가고 있으며, 프로젝트의 양호한 사회적 효과와 환경보호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왕징창(王婧嬙)]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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