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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조명이 켜진 연꽃 타워. 당일 저녁, 스리랑카 불교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꽃 타워는 모든 조명을 다 켰다. 콜롬보 연꽃 TV타워 프로젝트는 중국-스리랑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중요한 협력 프로젝트이다. 양국은 2012년 1월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전자수출입유한공사가 청부업체로 지정되었다. 연꽃 TV타워는 사용에 투입된 후, 신호 발송과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식, 숙박, 쇼핑, 회의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도 갖추었다. 공사는 올해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촬영/ 신화사 기자 궈레이(郭磊)]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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