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900년에 창단된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Philadelphia Orchestra)는 세계 정상급 관혁악단 중 하나다. 1973년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 시절 ‘문화 사절’로 신중국 건국 후 미국 교향악단 중 최초로 중국에 와서 공연을 한 후 10번 중국을 방문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는 중미 수교 40주년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5월부터 12번째 중국 순회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현직 오케스트라 단원 중 1973년 역사적인 방중에 참여한 단원은 데이비드 부스를 포함해 4명이다. 69세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는 요즘 중국 순회공연에서 관객들에게 멋진 음악의 향연을 선사하기 위해 리허설에 한창이다. 미국 뉴저지주 자택에서 촬영한 데이비드 부스 (1월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왕잉(王迎)]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