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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간쑤(甘肃)성 린타오(臨洮)현 마자야오(馬家窯)촌 와자핑(瓦家坪)에서 국내외 손님과 현지 대중들이 모닥불을 에워싸고 춤을 추고 있다. 5월15일 저녁, 간쑤성 린타오현 마자야오촌에서 이색적인 모닥불 파티가 열렸다. 제3회 마자야오 문화 축제에 참가한 국내외 손님들과 현지 주민들이 어우러져 모닥불을 에워싸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월16일 개최되는 제3회 마자야오 문화 축제 개막식에서는 도예작품전, 마자야오 문화예술포럼 등의 행사가 열린다. 5000여년 전 신석기 시대 말기에 형성된 마자야오 문화는 린야오현의 마자야오촌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마자야오 문화 축제’로 명명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닝(馬寧)]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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