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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1회 ‘사유(四有)’ 신시대혁명군인초병 시상식에서 두푸궈(杜富國)가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1월23일 촬영) 인물소개: 두푸궈(杜富國), 육군 모 지뢰제거대대 4대5반 병사, 구이저우성 쭌이(遵義)시 메이탄(湄潭)현 출신. 1991년 11월 출생, 2010년 12월 입대, 상사 계급. 전국자강모범, 2018년 감동중국 올해의 인물, 육군 제1회 ‘사유’ 신시대혁명군인초병으로 선정. 2018년10월11일 오후 임무 수행 시 두푸궈가 전우에게 “내가 앞장설 테니 자네는 뒤로 후퇴해!”라고 명령하고 지뢰밭을 수색하던 중에 갑자기 지뢰가 폭발했다. 순식간에 그는 자신의 몸으로 전우를 보호했지만 자신은 두 손과 두 눈을 잃고 말았다. 조직에서는 그에게 일등 공을 기록해주었다. 두푸궈는 지뢰밭에서 매번 자신이 앞장서는 용감한 행동으로 중국을 감동시켜 ‘신시대 가장 사랑스러운 사람!”이란 칭호를 얻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융진(張永進)]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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