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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유엔인간주거대회 개막...글로벌 도시화 도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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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ri | 2019-05-28 11:07:44  | 편집 :  박금화

제1회 유엔인간주거대회가 27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막했다. "혁신이 도시와 지역사회 생활을 보다 아름답게"란 주제의 이번 대회는 글로벌 도시화가 직면한 도전에 혁신과 지속가능한 대응책을 도모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

유엔 사무차장이며 인류주거국 집행주임인 메무나 무흐드 사리브 여사는 개막식에서 글로벌 도시화의 추세가 날로 뚜렷해 지고 있다며 인간주거대회는 도시화 행정 중의 도전에 직면해 새로운 해결책을 제기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50년에 가서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서 생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국가의 도시화 인구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은 주택과 교통, 에너지, 취업, 교육, 보건 등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가능 도시화를 국가발전행정의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을 세계 각 국에 촉구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31일에 페막한다. 유엔인간주거대회는 4년에 한번씩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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