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오전, 2019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이하 빅데이터 엑스포)가 구이양(貴陽)에서 개막했다. 빅데이터 엑스포에서 귀요미 로봇, AI 피영극(그림자극), 자율주행 투어버스, 가상 스튜디오, AR 박물관, 스마트 자동판매기 등 첨단 IT가 공개됐다.
빅데이터 엑스포에서는 고위급 대화, 포럼, 전시회, 대회, 빅데이터 관련 과학기술 성과 발표 등 162회의 행사가 열린다. 55개국 및 지역에서 온 2만 5천 명의 손님이 회의에 참석하고,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 등 25개국 156개 외국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빅데이터 엑스포에서는 세계 첨단 과학기술을 선보이며, 전시회 기간에는 ‘블랙 테크놀로지’와 ‘신기술’이 적용된 49가지의 ‘신제품’이 발표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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