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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통신업체, ‘제속강비’ 신조치 재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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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9-05-28 15:56:37  | 편집 :  이매

[신화망 베이징 5월 28일] (가오캉(高亢) 기자)   국가 인터넷 ‘제속강비(提速降費, 속도 높이고 서비스 요금 인하)’정책을 현실에서 이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착실히 다 하며 서비스 요금 인하가 더욱 실속 있고 대중들이 분명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3대 통신업체는 최근에 기업과 대중에게 혜택을 주는 일련의‘제속강비’ 신조치를 출범했다.  

차이나텔레콤은 패키지 외 너무 많은 데이터 요금이 발생하는 것을 우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2019년부터 패키지 외 데이터 요금을 전면적으로 0.03위안/MB 이하로 조정, 인하폭이 최고 90%에 달했다. 5월부터는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 요금을 전면적으로 15% 인하했고 중소기업 대상으로 인터넷 속도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바닥가격’의 새로운 패키지도 출범했다.  

차이나모바일은 5월부터 ‘인터넷 사용 햇수에 따라 모바일 데이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한 고객에게 최고로 데이터 30G를 증정했다. 현시점까지, 이미 1억 2천만명의 고객이 이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받았다. 동시에, 차이나모바일은 올해 연초부터 인터넷 업그레이드 신고센터를 설립했고 서비스 질을 감독하고 소비자 투서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처리할 수 있도록‘10080’ 핫 라인을 오픈했다.  

최근, 차이나유니콤은 새로운 혜택을 주는 연휴 데이터 패키지를 출범하고 홍콩, 마카오, 타이완 지역의 데이터 로밍 요금을 인하하는 동시에, ‘타지에서 전화카드 재발급 혹은 교체’, ‘통일적 조회’, ‘부수 카드에 충전’ 등 서비스를 출범함으로써 고객이 타지에서 통신업무를 처리하는 데 편의를 제공했고 대중에게 좋은 통신 소비 체험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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