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바르샤바 5월 31일] 3일 일정의 제8회 중국(폴란드)무역박람회가 29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부근에서 개막해 중국-유럽 경제무역협력 촉진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했다. 주최측은 이번 무역박람회에는 중국 저장, 장쑤, 홍콩, 광둥 등지에서 온 550개 기업이 1060개의 부스를 설치했고, 전시면적은 2만1천 평방미터에 달하며, 폴란드 구매단 및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체코, 리투아니아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부스를 둘러보고 상담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외에 홍콩 생산력촉진국은 홍콩 전기업협회 대표단을 꾸려 참가했다. 이는 홍콩 기업이 최초로 대표단을 조직해 중국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또 유럽 기업 부스를 최초로 설립해 유럽 식품과 농산물, 유제품 등의 식품을 선보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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