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후저우(湖州) 타이후(太湖) 관광 레저촌(2018년3월21일 드론 촬영) 중국 동남 연해에 위치한 저장(浙江)은 창장(長江) 삼각주의 남쪽 날개다. 아름다운 저장 건설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저장 생태환경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환경의 질은 높은 수준에서 호전되었고, 지표수 수질모니터링 Ⅰ-Ⅲ류 비중은 2017년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84.6%에 달했다. 저장성의 삼림율은 61.17%이며, ‘국가 삼림도시’ 16개를 건설했다. 청산녹수의 ‘황금 명함’이 날이 갈수록 빛을 발하고 있다.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 생태가치 가시화, 젊은이들의 귀농 창업, 농촌 문화 부흥 등을 돌파구로 삼아 저장성이 추진한 ‘1000개 마을 시범, 10000개 마을 정비’ 프로젝트는 농촌을 아름다운 생태에서 아름다운 경제, 다시 아름다운 생활로의 선순환으로 이끌었다. 2018년 저장 ‘천만 프로젝트’는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 제정 지구환경대상(Champions of the Earth)에서 영감과 행동(inspiration and action) 부문상을 수상했다. 6월6일부터 6월8일까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는 ‘저장의 날’을 개최했다. 특색화, 국제화, 성과화를 중점으로 한 행사는 저장 생태문명 건설 성과 전시, 저장 국제 교류협력 확대, 저장 특색문화 전파의 플랫폼을 구축해 방문객들로 하여금 저장의 생산, 생활, 생태의 아름다움을 흠뻑 느끼도록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