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6월 4일 러시아 모스크바, 사람들이 모스크바동물원 입구 쪽에서 줄을 서고 있다. 모스크바동물원 판다관이 5일 정식 오픈되어 판다 ‘루이(如意)’와 ‘딩딩(丁丁)’이 관중들과 만나게 되었다. 수컷 판다 ‘루이’는 2016년 7월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야안(雅安) 비펑샤(碧峰峽) 기지에서 태어났고 암컷 판다 ‘딩딩’은 2017년 7월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태어났다. 이 한쌍의 판다는 15년에 걸친 중러 판다 보호·연구 협력 프로젝트의 주인공이자 중러 친선의 사자이기도 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바이쉐치(白雪騏)]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핫 갤러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