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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러시아 환자(왼쪽 4번째)와 중국 환자들이 미네랄 머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 근래 중국에 와서 재활 및 물리치료를 받는 러시아 환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중국의 다롄(大連), 우다롄츠(五大連池), 창바이(長白)산 등지의 요양원은 러시아인들이 재활 및 물리치료를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온천수와 머드 치료 시설을 갖추고 있는 랴오닝성 안산(鞍山)시 탕강쯔(湯崗子) 병원에는 많은 러시아인들이 와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탕강쯔 병원에서는 중의약 찜질, 머리부위 자기요법, 침구, 안마 등의 물리치료도 받을 수 있다. 탕강쯔 병원은 1년에 최고 6000명이 넘는 러시아 환자를 치료하기도 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판위룽(潘昱龍)]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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