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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구이저우(貴州)성 츠수이(赤水)시 주민 위슈화(喻修華)와 안해가 집에서 정룽자(蒸籠鮓)를 만들고 있다. 정룽자는 구이저우 츠수이에서 흔히 먹는 지방 요리로서 돼지삼겹살, 갈비, 찹쌀 등을 주요 식자재로, 기호에 따라 고구마, 콩류, 죽순 등도 같이 넣어 소금절이, 볶음, 쌀국수 묻힘 등 10여개 절차를 거쳐 마지막에 대나무 시루에 쩌서 먹는 음식이다. 윤택 있으면서 느끼하지 않는 것이 이 요리의 특색이고 현지 사람들은 설명절이나 제사 때면 꼭 이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 [촬영/ 신화사 기자 뤼여우(呂優)]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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